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교의 아이돌 (문단 편집) == 현실 == [[일본 애니메이션]], [[일본 만화]] 트렌드상 대다수의 인물관이 비현실의 정점을 달리며 어디에서나 보기 힘든 종류의 인물상이다. 특히 이 개념이 창작물에 자주 나오는 [[일본]]의 경우 "[[로컬 아이돌]]"이라 불리는 특정 지방에서 다소 특별하게 여겨지는 인물이 실제로 있기도 하며 일본이라는 국가의 특별한 문화 중 하나로 여겨진다. 하지만 그런 문화가 없다시피한 한국에선 더욱 비현실적인 설정이고 일본에서도 창작물에서만큼 흔한 케이스는 아니다. 물론 학내에 연예인급 외모나 몸매의 학생이나 진짜 현역 연예인이 있다면 같은 학교 안에서도 팬층이 형성될테니 조금 비슷한 정도일지도 모르지만, 애초에 유명한 현역 연예인인 경우 학교에 1년에 한두 번 올까말까하다. 혹은 미인이라도 연예인급에 살짝 못미치는 정도거나 연예인을 계획하고 있다 해도 고등학교까진 그냥 공부를 하고 있다면 학교 및 주변 동네에 그런 사람이 있다고 소문이 나는 경우는 있다. 다만 한국의 80~90년대에 학창시절에 잘생기고 예쁜 외모를 가진 사람에게 팬클럽이 생겼다거나 학교의 아이들 전체가 얼굴을 보러 반에 몰려들었다던 사례는 있다. 아마 이 경우가 본 문서의 클리셰에 가장 근접한 경우일듯 한데, 국내에서 이런 캐릭터에 가장 가까웠던 인물의 예를 들면 [[김태희]], [[이승기]], [[이효리#s-2]], [[이진]], [[남상미]]가 있다. 이런 인물들은 상당수가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전 학생 때 관심 있는 이성(혹은 동성팬들도)들을 끌고다니는 일이 무용담처럼 전해지곤 한다. 대표적인 게 울산여고 시절 김태희. 하지만 일본식 창작물처럼 [[친위대]]가 있다거나 숭배 같은 설정은 확실히 과장이며 90년대 이후부터는 시대가 변하며 한국에선 예쁜 학생 한명을 중심으로 모든 학생의 관심이 쏠리는 일은 거의 없어졌다. 아니 애초에 2차원에서 나오는 과장된 설정, 그러니까 무슨 친위대가 존재한다거나, 해당 인물이 나타나면 모두 껌뻑 죽는다거나 하는 설정을 제하고 보면 학교나 학원에서 특별한 위상을 지닌 사람이 종종 존재하는 경우는 세계 어디에서나 흔히 찾을 수 있다. [[한국]]의 7, 80년대 대학가에서 이야기 하는 [[메이퀸]], [[미국]]의 고등학교에서 이야기하는 "프롬 퀸", "잇-걸(it-girl)" 등이 그 예. 물론 창작물에서 묘사되는 수준의 숭배는 거의 없으며, 이마저도 대학이나 일부 국가의 고등학교 같은 자유로운 학제에서나 볼 수 있을 뿐이지 한국의 중고등학교같이 경직된 학제 내에서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한국에서는 중고등학교보다는 [[대학교]]에서 그나마 좀 더 창작물과 비슷한 개념이 있을 확률이 높지만, 막상 그 나이가 되면 자유롭게 이성과 만날 수 있어서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을 따라다니며 좋아하는 일은 별로 없다. 현실의 학교가 망할 조짐이 보이면 해결책이랍시고 나오는 개드립이기도 하다. 러브라이브의 등장 이후 생긴 농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